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최고의 한방'은 방송 전 관심도는 최고다. 과연 '프로듀사'나 응답하라 시리즈물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나영석PD를 뒤를 잊는 피디가 나올까 많은 일들이 최고의한방 드라마로 인해 새로운 일과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 .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등이 출연한다.

 

'최고의 한방'은 배우 차태현의 첫 연출

도전작 차태현은 "처음 공동연출 제의를 받고 말도 안된다고 했다. 가장 걱정했던 건 스태프들이 과연 나를 '최고의 한방' PD로 인정할까 하는 부분이었다.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따"고 토로했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 편집과 대본 등은 유호진 PD가 맡고 나는 배우들의 호흡을 본다"고 서로 다른 역할을 소개했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 PD 유호진의 첫 드라마 연출작

'1박2일'로 유명해진 유호진 PD는 첫 드라마 연출에 나선다. 그는 "향후 계획은 아직 모르겠다. 다만 며칠 전 이세영이 계단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을 보며 기묘한 신비감을 느꼈다. 가공의 현실을 만들고 세상에 없는 사람을 연기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털어놨다.'최고의 한방'은 20대들의 이야기다.

24년의 시간을 뚫고 미래의 20대를 살게 된 아이돌 유현재(윤시윤)와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공시생 최우승(이세영), 아이돌 연습생 이지훈(김민재) 등이 시공간을 초월해 함께 고민을 나눈다.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 이세영 인터뷰

윤시윤은 "유호진 PD는 리얼버라이어티 연출 경험이 있어서 캐릭터 배치와 융합에 베테랑이다. 드라마 속 인물을 입체적으로 살아있게 만들어준다"라며 "차태현은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이자 현장의 연기선생님이다. 나도 저런 연기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연출자 두분이 모두 예능감이 뛰어나고 웃음포인트를 잘 안다. 덕분에 잘 살려내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고의 한방'은 타임슬립 소재

타임슬립에 대한 피로도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선보이는 '최고의 한방'은 무엇이 다를까. 이에 대해 유호진 PD는 "오래 전 기획됐고, 이렇게 타임슬립 홍수가 생길 줄 몰랐다"며 "우리 작품 속 타임슬립은 다르다. 개인이나 사건 중심의 타임슬립에서 벗어나 세대간 대화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 반응

‘1박2일’ 연출을 맡은 후 ‘국민예능’으로 불리던 시절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 받았지만 드라마 연출력은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유호진 PD가 드라마 연출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일단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에서 내세운 건 ‘일상’이다. 그가 ‘1박2일’에서 보여줬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최고의 한방'의 특기

 

'최고의 한방' 방송 전 공개된 영상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시윤과 홍경민이 90년대 스타일의 옷을 입고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댄스와 노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확실히 추억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다.그리고 많은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그들의 한방의 특기를 장전한다.

그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 ‘감성 연출’이 ‘최고의 한방’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호진 PD의 드라마 첫 연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대되는 점이다. 세밀하게 감성을 건드리는 장기로 ‘1박2일’을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려놨기 때문.

 

유호진 PD가 첫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드라마 연출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을지는 드라마를 보면서 평가를 하시구요 요즘은 왠만한 펙트로 예능드라마가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최고의 한방’ 16부작입니다.

 

'최고의한방'은 예능드라마 인물관계도

 

'최고의 한방'의 배우 윤시윤과 이세영

배우로 궁금한건 '최고의 한방'에서의 윤시윤과 이세영의 케미도 관심이 많은데 둘다 모범생같은 느낌이 많아보이지만 실상은 성격차이가 많다 윤시윤은 책을 좋아하고 김세영은 보기와 달리 운동을 좋아해 야구에서 권투,합기도가 취미인 다재다능한 친구다. 이둘의 공통점은 야구를 좋아하고 두산 베어스 팬들이라는것, 드라마에선 최고의 케미를 볼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최고의 한방'의 이세영 배우활동 계기

이세영은 많은 끼가있고 노력파에 속하는데 무엇이던 열심히 하면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친구이며 그중에 일찍이 아역으로 데뷔해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이세영은 독특한 데뷔 이유로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이세영이 태어나기 한 해 전인 1991년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모친은 이때부터 딸을 연예계에 데뷔시키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괴나 납치를 당해도 사람들이 금방 알아볼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다행히 모친의 이런 바람은 연기를 배우며 즐거워하는 이세영의 바람 덕분에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최고의한방의 이세영 프로필

이름: 이세영(李世榮)

출생: 1992년 12월 20일, 경기도 부천시

신체: 162cm, 45kg, O형

성좌/지지: 사수자리/원숭이띠

학력: 고강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가족: 2녀 중 막내

취미: 복싱 • 합기도

데뷔: 1997년 MBC '뽀뽀뽀'

소속사: 프레인 TPC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노래 오빠야

 

 

 

 

'최고의 한방'의 배우 윤시윤

4년간 무명으로 연기 연습을 하며 마트 알바나 물류창고 알바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직전 모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을 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윤시윤은 큰 인지도에 비하면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다. 제빵왕 김탁구라는 굵직한 드라마 영향과 1박2일이라는 예능 때문이다.

 

최고의한방 윤시윤 프로필

이름: 윤시윤(尹施允)

개명 전 이름(예능 이름): 윤동구(尹東九)

출생: 1986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종교: 개신교

본관: 파평 윤씨

신체: 176-177cm, 62kg, B형

학력: 순천남초등학교, 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

데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소속: 모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