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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부부

차유람 이지성 부부

차유람은 당구선수로 유명하지만, 예전 우리 동에 예체능에서 예쁘고 상큼한 운동선수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고 특유의 운동신경과 승리욕으로 '우리 동에 예체능'에서 당구 여신이 아닌 테니스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람 쇼오락부부문 신인상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차유람은 내가 하고 있는 당구 이 외 스포츠를 하고 싶고 그 중 하나가 테니스였다. 순수한 마음에 테니스를 더 즐기고 싶어 나간 것뿐인데 워낙 '예체능' 팀 아저씨들 오빠들 코치님들이 잘해주셔서 내가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차유람 주 종목

 

차유람은 포켓볼이 주 종목이다. 차유람은 포켓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불허전이다. 차유람은 명코치이기도 했다. 당구 문외한인 정인영 아나운서를 지도해 그 어려운 포켓볼을 능수능란으로 해내게 했다. 차유람은 비록 예능이지만 묘기에 가까운 당구실력을 선보여 함부로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임을 과시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여자 당구선수로 활약한 차유람은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차유람 가슴패드 사건

 

인터뷰중 차유람은 "경기 중 가슴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이날 방송 차유람은 “경기를 하다가 서양 선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구 경기 중 실제로 섹시한 선수들에게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많이 터진다. 섹시한 경기 사진에 욕심이 났다. 몸매가 소박해서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차유람 티팬티 사건

 

'당구여신' 차유람은 과거 티팬티 선물 인증 샷을 팬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었다. 차유람은 "저는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 차라리 치킨을 두고 가셨더라면 보람 언니랑 잘 먹었겠죠"라고 덧붙였다

 tvN 방송 '택시'에 부부가 출연하여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해 베일에 싸였던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동거설, 혼전임신설, 수십억대 인세 수입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당구여신 차유람.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갑작스런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차유람의 첫 만남

 

차유람은 "시즌이 끝나고 휴식 기간에 이지성의 책을 읽었는데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다. 팬으로서 만나고 싶어서 SNS 계정을 팔로우했는데 다음 날 바로 쪽지가 와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차유람이 14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지성 작가에 끌릴 수박에 없는 것은 지성인이라는 것도 있지만, 나이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

이지성은 "당시 아무 생각 없이 나갔는데 마음속에서 너무나 강력한 끌림을 느꼈다. 하지만 사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지성은 "모태솔로 차유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3번의 차임을 견뎠기 때문"이라며 "결국 세 번째 차인 뒤 다시 찾아온 차유람과 결혼을 확정하고 주변 설득 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차유람의 첫 키스

 

이어 "첫 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며 "너무 긴 키스에 4시간 쯤 지났을 때부터 딴 생각이 났다. 아내 차유람이 생애 첫 키스이기 때문에 그만하자고 하기가 그랬다. 운동선수라서 체력이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차유람은 "키스를 너무 길게 하다 보니 배가 고팠다"며 "첫 키스를 하면서 '이게 키스구나' 했다. 언제 끊어야 하는지 몰랐다"며 얼굴을 붉히면서 생애 처음으로 한 키스에 서툴렀던 그 시절을 추억했다.

차유람 이지성 혼전임신설과 동거설도 해명

 

차유람은 "원래 예식, 예물, 모든 형식을 안하려고 했다. 일단 혼인신고 후 함께 살게 됐고, 남편이 어려운 책을 쓰는데 올인하고 있을 때 임신이 됐다. 아기 때문에 갑자기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사실을 알리게 됐다. 혼전 임신설이 돌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서점을 먹여 살렸다고 한다. 인세만 40억이다"라며 설명했다. 차유람은 "해외 학교를 짓고 하느라. 무명작가 시절 빚이 20억 있었는데 그걸 다 갚았다. 40억 돈은 본 적 없다"고 웃었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

 

파주에 위치한 친환경 하우스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딸 한나양이 폐렴에 걸려 친환경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어진 집은 화이트 모던 하우스로 나무로 지었다. "아이를 위해 정말 깨끗한 집을 짓고 싶었다"는 이지성은 "그런데 집을 짓다보니 왜 사람들이 아파트를 좋아하는지 알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넓은 내부 공간은 이지성의 책과 차유람의 매달, 트로피로 가득했다. 또한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차유람은 남편의 말 한 마디에도 심쿵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엿보여 다정한 부부금슬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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