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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이레는 ‘굿바이마눌’드라마로 데뷔를 했지만 먼저 촬영한 2012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

임소원 역을 통해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어린 여자아이 역할에 작 녹아들며 뒤늦게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어며 그때부터 6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일찌감치 배우로서 크게 될 자질을 입증했다.

 

 

이제 어엿한 15세 소녀로 성장한 그녀는 최근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바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세 반하니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소녀의 신선한 매력을 숨김없이 과시했다

 

 

베테랑 선배배우 최강희, 음문석, 김영광 등 성인 연기자 사이에서 타이트 롤인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배우 이레의 연기는 예쁜 외모와 넘치는 끼를 보유한 교내 핵인싸이자 퀸카 반하니

역할을 맡아 그의 실제 나이와 비슷한 이번 배역은 연기와 실제 모습처럼 보였다

 

 

철부지 막내딸의 모습부터 높은 자존감을 지닌 교내 퀸카의 모습을 오가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매력을 보이며 여기에 이레는 극 중 자신이 머물던 90년대에서 20년 후인 2020

미래로 온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와 예상과 다른 자신의 모습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충격과 슬픔, 그리고 분노 오열까지 여러가지 감정선을 드러내는 섬세한 연기력은 나이가 15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이번 작품으로 이레는 6살 유아 시절 받았던 스포트라이트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앞서 그는 어린 나이부터

또래 연기자보다 한층 깊은 연기력으로 주변에 인정을 받아왔다.

또한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

철저한 연기 연습이 뒷받침 되었을 것으로 본다.

 

 

 

배우 이레는 반하니 역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을 선보였던 만큼,

그의 밝은 앞날에 대한 대중의 기대 역시 커질 전망이고

영화와 드라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할 이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참고로 이레의 뜻은 히브리어로 '준비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름 : 이레(Lee Re)

출생 : 2006 3 12 (15)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학력 : 광주선창초등학교 (전학),  인천가현초등학교 (전학),  서울창천초등학교 (전학)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재학): 인천에 있는 개신교계 사립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함께 있다.

신체 :  162cm, A

가족 :  부모님, 언니, 오빠, 반려견 벨라

데뷔 :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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