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시즌2 촬영 돌입

"tvN '윤식당' 시즌2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기존 멤버 세 명인 윤여정·이서진·정유미는 각각 인터뷰 영상을 촬영은 끝났고 신구는 함께 하지 못 하게 돼 새로운 멤버가 투입합니다.

촬영 장소는 첫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롬복에 딸린 작은 섬 트라왕안 해변에서 진행됐었고 최근 '윤식당'을 따라 한 '강식당'이 제주도 촬영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팬들이 몰려서 촬영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강식당과 달리 윤식당은 외국 사람의 생활방식이나 색다른 문화를 촬영하기에 윤식당 제작진들은 철저히 함구시키며 현재까지 비밀에 부치고 있답니다

신구의 부재는 다름 아닌 연극 해외일정이 겹쳐 스케줄 상의 이유이고요 여전히 사장 겸 메인셰프인 윤여정·총무 겸 서빙과 캐셔를 담당한 이서진·보조셰프 정유미와 함께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윤식당' 시즌 2를 촬영에 정이지만 새로운 인물도 여전히 철저한 비밀입니다.

윤식당은 지난 3월에 많은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리얼리한 한식당의 가게를 운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식당이라는 예능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가게를 운영하고 저 아름다운 섬에 내가 있다는 마음이 들어 더욱 보고 싶다는 윤식당이었습니다.

윤식당 시즌2에서 많은 설렘으로 빨리 보고 싶지만, 촬영은 이달 말 해외로 떠나 진행되며 방송은 올해가 아닌 2018년 1월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