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의 직업

궁궐에 있는 여자는 왕의 여자이다. 그러기에 궁궐에 있는 여자는 언제든지 왕과 침소를 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궁궐의 여인들을 크게 나누어 보면 궁녀, 후궁, 왕후로 나누어지며

 

왕후 짧게 소개하면 왕후의 권력은 지금 대통령 쌈 사 먹을 정도 큰 힘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후궁 대표적으로 궁녀에서 왕후까지 오른 장희빈과 , 최숙빈의 대표적인 인물이 된다.

그녀들은 왕실 후궁의 역사 가운데서 단연 빠질 수 없는 인간 되기 때문이다.

후궁은 사실 왕의 아들을 생산 생산을 목적으로 생겨난 자리다. 왕과 왕후 자리 있는 단순히 쾌락이 시간으로만 이어져서는 절대 안 되며 오직 왕자를 생산하여 다음 보위에 있는데 지장이 없게 하려 궁에 법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후궁의 존재는 왕후에서 나지 못할 왕자를 위하여 만들어낸 자리라는 것. 고충은 다음 기회에~

 

궁녀는 왕과 역사와 함께 시작한 궁녀는 궁에 사는 여자라는 뜻이지만 이외에 하나, 마마님 등 다양한 용어로 불렀다.

공노비에서만 선발할 수 있었다는 점도 궁녀의 특징 중 하나이며 왕의 법도를 빨리 익숙하게 이용할 줄 알려면 최대한 어린 나이에 선발해야 했다. 그리고 궁녀는 높은 지위에 궁녀들이 궁 밖으로 나와 심사를 통해 감정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10세이상을 선발할때는 처녀성을 감별하는 데 앵무새 피를 이용했고,

이러한 방법으로 처녀성을 감별하는 사람을 수궁사(守宮砂)라고 했다.

 

후궁을 관리하는 것은 왕후의 목. 내명부의 수장인 왕후가 맡아서 해야 할 일이지만 궁내 모든 대소사를 사실 혼자 감당하기엔 벅찬기 때문이다. 궁녀들은 그런 업무를 분담하여 맞다.

그리고 그분 담아 된 업무에 작은 우두머리 급은 후궁들이 맡았다.

 

 

궁궐의 꽃 궁녀들은 왕족을 제외한 궁중 모든 여인들의 총칭으로 나인들과

무수리·각심이(방 아이)·방자·의녀·손님이라 불리는 여인들이 범주에 든다.

그러나 보통 궁녀라 하면 상궁(尙宮)과 나인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인구의 여인들을 의미한다.

 

궁녀들은 반드시 자신들을 상궁나인이라 하여 상궁과 나인을 구분했다. 또한,

나인 아래에는 수습 나인이 있는데, 이들은 아기나인 또는 생각시로 불린다.

보통 4세부터 계례(筓禮) 전인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소녀 나인이다.

그리고 궁녀의 신분적 등급은 수습 나인·나인·상궁의 세 종류로 나뉘며,

그 세 종류 가운데에서도 입궁 연조와 소속 부서에 따라 차등이 있었다.

잘 보인 직속상궁 연줄에 신분적 등급이 속도 차이가 나나 제일 빠른 것은 역시 왕에게 찜 받는 것이다.

그렇다고 왕과의 잠자리 훈련은 선발이 아닌 누구나 공동 영역으로 모든 궁녀들이 거쳐가는 코스이다.

 

 

[왕과의 잠자리를 위한 훈련]

 

궁녀, 혹은 후궁들은 항상 잠자리를 위해 수련을 했다.

궁녀들은 성은을 입어 후궁이 되어 인생역전이 가능했으며 후궁이 된 이후에도

왕을 잡아두기 위해 여러 가지를 수련했다.

 

특히 이 이야기는 영화 '간신'에서 자세히 다뤘다.

 

1. 발 뒤꿈치 들고 걷기

 궁녀들은 일상생활에서 일부러 발 뒤꿈치를 들고 걸으며 수련을 했다.

이는 종아리와 발목이 긴장돼 하체에 탄력이 생기고 곡선이 매끄러워 지기 때문이다.

 

2. 엉덩이 들고 걸레질

엉덩이를 들고 걸레질을 하면 유연성뿐만 아니라 매력 어필이 가능했다.

 

3. 연시 핥아먹기

이것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공중에 달린 연시를 핥아먹는 훈련이다.

이때 이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먹어야 한다.

 

 

 4. 얼음물 배꼽으로 받기

이 훈련은 잠자리가 아닌 임신을 위한 훈련으로 천장에 얼음을 매달고 배 위에 얕은 천을 올리고

얼음이 녹으면 떨어지는 물을 배꼽으로 정확히 받는 훈련이었다.

 

5. 알몸으로 자기

조선의 궁녀들은 피부관리의 한 방법으로 항상 알몸으로 잠을 잤다.

실제로 알몸으로 수면 시 피부가 충분히 쉴 수 있고 세포들이 재생하기 쉬워 효과가 있다.

 

 

제대로 먹지 못해 궁으로 들어온 이들이 대부분이라 한평생을 복권처럼

왕을 바라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어차피 10대를 벗어나면 기회가 오지 않고 오랫동안 다녀온

직장처럼 살면서 그렇게 늙어진다고 한다. 여자들이 궁궐 밖에서 더한 고생도 많기에

궁녀의 삶도 만족도와 사명감이 놓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