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오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들이 주인공이던 기존 병원드라마와는 달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의사 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뜻하는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코믹극이라고 한다. 소소하지만 공감 가득한 그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경쾌한 웃음으로 버무린, 신선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유비가 맡은 역은 주머니는 가볍지만 감성만큼은 충만한 ‘감성재벌’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감성을 폭발하는 덕분에 우보영 보다는 울보영으로 더 자주 불리우는 인물이고 한때는 시인을 꿈꿨지만, 물리치료사의 길에 들어선 후 감성과 코믹의 콜라보로 보내는 지루할 틈 없는 일상을 좋은 시와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끌어 모을 전망이다.

 

 

단정한 물리치료사 복장을 입고 근무 중인 이유비의 모습이 처음으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유비가 병원 내 책상에 앉아 생기발랄한 미소를 지어내는가 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치료에 몰두하고 있는 장면이 드라마에 녹아 있는듯 우보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는데 능숙한 물리치료사의 면모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이유비의 열정이 보인다.

 

이유비에게 재미있는 사연을 얘기하자면 가족관계이다 엄마 견미리 여동생은 이다인(‘황금빛내인생‘) 모두가 우월한 유전자로 인해 전부 미인들이다

 

이름 : 이유비(李侑菲, Lee Yu-bi)

본명 : 이유진

출생 : 1990년 11월 22일[1] (27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신체 : 164cm, 42kg, 발: 230~235mm, B형

성좌/지지 : 전갈자리/말띠

학력 : 숭의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가족 : 부모님, 1남 2녀 중 장녀

데뷔 :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소속사 : 395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tvN,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