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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등장인물 관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등장인물 관계

우여곡절이 많았던 드라마‘리턴’이 다음주 끝으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라는 드라마가 준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서 어느 것이 정의인지 의문을 통쾌하고 짜릿한 우화 극으로 푼다. 사기꾼에서 검사로 변신한 사도찬의 모험과 도전을 통해 삐뚤어진 사회를 풍자하는 작품이다. 2018년 봄, 신명 나는 웃음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스위치 제작진 


제작진을 본다면 ‘수상한 가정부’, ‘최강칠우’의 백운철 작가와 김류현 작가가 남태진 PD와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스위치 등장인물 

장근석은 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과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전형적인 검사 백준수 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낸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긴장감을 드러낸 장근석은 ‘극과 극’의 정반대 성격을 지닌 검사와 사기꾼을 넘나드는 1인 2역으로 활약을 펼치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흙수저, 지방대, 여성이라는 장벽을 실력 하나로 돌파해 나가는 열혈 검사 오하라 역으로 나선 한예리는 철저하게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한 듯, 오하라 특유의 톡톡 튀면서도 호탕한 어조를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탁월한 안목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미술계의 큰손이자 필갤러리 대표 금태웅 역을 맡은 정웅인은 갤러리 대표라는 고상함으로 무장한 채 뒤에서는 온갖 극악을 행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능수능란하게 담아냈다.

 



정웅인은 극중 필 갤러리 대표이자 전직 형사 금태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탁월한 안목과 박학한 지식, 세련된 교양을 겸비한 미술계의 큰손으로 통하는 그는,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갤러리 대표의 모습 외에 극의 중심을 관통하는 미스터리한 모습을 감추고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설명이 필요 없는 관록의 배우 이정길은 전직 총리까지 역임한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정치 역사이자 정치 9단 최정필 역을 묵직한 무게감으로 펼쳐냈고,




감칠 맛 나는 쫀쫀한 연기력의 조희봉은 사도찬과 행동을 함께하는 봉감독 역



 

권화운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조성두’ 역을 맡는다. 금태웅(정웅인 분)의 조력자로 등장

 



김서라는 극 중 열혈 검사 오하라(한예리 분)의 어머니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재원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인 정도영 역

 



배우 차엽은 장근석과 환상의 수사 호흡을 선보일 고계장 역으로 우락부락한 외모와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자부심이 큰 베테랑 수사관이다


이상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등장인물 관계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처 - SBS,각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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