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TWICE

정연 TWICE

 

예쁨, 잘생김, 카리스마, 섹시, 귀여움, 동네바보의 공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TWICE의 멤버다.캐치프레이즈는 카리스마이며,

 

리드보컬과 예능, 보이시,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

 

다만 성격 자체는 눈물도 많고 여성스러운 면도 강하다고 한다.

 

사실 일각에서는 '정연이는 보이시한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숏컷이 잘 어울리는 외모인 것뿐이다.'라는 의견도 있다.

 

 

트와이스에서 정연역활은 엄마이다. 청소와 숙소정리는 잔소리도

 

도맡아 하고 멤버들(특히 급식단)을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는 듯.

 

또한 숙소에서 3, 4인실을 쓰는 멤버들과는 달리 모모랑 둘이서

 

2인실 방을 사용해 룸메즈라고도 불린다. 사나와 함께할 땐

 

팀에서 가장 머리가 작은 멤버들이라는 뜻으로 소두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걸크러쉬 속성을 가진 멤버답게 여팬이 많아 여덕몰이

 

멤버로 꼽힌다. 단순히 보이시하기 때문이 아니라, 시크한 것

 

같으면서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 남을 배려하는 자상한 태도,

 

짧은 머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때문. SIXTEEN에서도 보였던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면서까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인성 좋은 모습에 많은 여덕들이 입덕했으며, 타고난

 

 비율과 미모,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과 달리 애교도 많고 눈물도

 

많으며 얼굴을 막 써도 귀여운 모습이 걸크러쉬 최대 포인트.

 

물론 남자팬도 많다. 무표정일 때는 다소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만, 웃을 때는 되게 착해 보인다.

 

 

 

TWICE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소두인 편인데도 불구하고 정연은

 

유독 눈에 띄게 얼굴이 엄청나게 작은 멤버로 유명하다. 얼마나

 

작냐면 10살도 안되어보이는 애기와 머리크기가 맞먹는다.

 

팬들 사이에서도 정말 예쁜데 무대에서 얼굴이 너무 작아서

 

실물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이 오갈 정도.

 

 

보이시한 캐릭터지만 은근히 다른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쉬를 많이 받는다. 민경훈은 아는 형님에서 대놓고 정연

 

팬인게 밝혀졌고, 김민석은 MC도 같이보고 있고, 꽃놀이패에

 

정연에 비해 인지도나 미모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 다현과

 

나연이 출연했음에도 정연양은 안 왔나요?라며 대놓고

 

호감을 드러낼 정도.

 

나연과 다현은 의문의 굴욕을 당해야 했다(...) 그 이후에

 

다시 나연과 모모가 다시 꽃놀이패에 출연했을 때는 이번에

 

아이돌 대선배격인 이재진이 정연한테 호감을 표출하였다.

 

실제로 정연 남성팬들이 단발머리 취향인 남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자주 말하긴한다

 

시크해보이지만 오히려 집안에선 애교쟁이라고 한다.

 

오히려 러블리해보이는 맏언니 공승연이 무뚝뚝한 편이고

 

막내(일반인 둘째 언니가 있다.) 정연이 살갑게 분위기를

 

띄우는 편이라고.

 

 

2016년 4월 27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어렸을 때 가수 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어렸을 때 본명은 유경완으로 굉장히 남자 같은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초등학교 3학년 때 정식으로 개명했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아버님은 유명

 

한식당 셰프라고 하며 어머님은 일식당을 운영하신다고 한다.

 

 즉 셰프 부모님을 둔 아이돌. 그리고 아버지가 마침내

 

2016년 8월 15일 방영분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는 걸로 결정.

 

2016년 10월 13일 컴백 직전 V앱을 통해 운전 면허를 땄다는

 

소식을 전했다. TWICE 내에서는 지효 이후 두번째로 운전 면허

 

획득에 성공했다.